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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05.28 초간단 미니 치즈케익 11

오색찬란 새우냉채

Posted 2013. 3. 5. 03:47


보기에도 화려하지 않습니까?

시원하고 상콤하고 개운하게 즐기는 새우냉채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좋아하는 재료로 마음껏 대체 가능하구요, 

만들기는 채만 썰 줄 아신 다면 그야말로 누구나 만들 수 있지요.

채 써는게 쉽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음... 그렇군요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는...ㅋ





원 레서피는 홍성아님입니다. 홍성아님 사이트는 클릭




제가 사용한 재료는요,

새우 2파운드(중간 새우 약 70마리?)

큰 파프리카 빨간색,주황색,노란색 한개씩,

오이(잉글리쉬 큐컴버-보통 한국오이보다 1.5배 긴)- 1개.

계란 4개 흰자 노른자 나누어서 지단.

당근 1개.

입니다.


소스 재료가 가장 중요하겠죠?


제가 사용한 재료들에 맞추어서 말씀드리자면,

간장 6큰술, 식초 8큰술, 설탕 6큰술, 겨자(연겨자나 익힌겨자)2큰술, 생크림 2큰술, 고추기름 2작은술

입니다.


팁을 좀 알려드리자면, 식초와 설탕이 만나면 설탕이 잘 안녹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간장에 설탕을 넣어 잘 녹이시구요, 거기에 나머지 재료를 넣으시면 되는데요,

생크림은 생략가능합니다. 고추기름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생크림 없어서 생략.

그런데 생크림을 넣으면 맛이 부드러워져서 좋구요, 고추기름을 넣으면 살짝 칼칼한 맛이 살아서 좋아요.


또 한가지 팁. 

겨자를 섞으실때 위의 재료와 한꺼번에 섞으시면 겨자가 몽글몽글 덩어리가 져서 잘 안녹아요.

겨자를 따로 작은 그릇에 두어서 거기에 소스를 조금씩 넣어 잘 개어서 부드럽게 섞이면 나머지 소스와 섞으셔도 되구요,

처음부터 익힌 겨자에 간장을 조금씩 부어 잘 풀어주신 후 나머지 재료를 차근차근 넣어주셔도 되구요.


그것도 아니고 모르고 왕창 다 그냥 넣어버렸다! 그러시면, 소스를 밀폐 용기에 담아 쉐킷쉐킷 흔들어 마구 흔들어 주시면 잘 섞입니다.^^



어디 들고가느라고 만든거라서 소스섞고 한 사진은 없어요. 이대로 랩씌워서 들고 나갔거든요.

손님상이나 삼겹살 구워드실때 만들어서 곁들여보세요. 비쥬얼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새우냉채 소스로 삼겹살을 찍어드셔도 또한 별미^^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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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그동안 또 잠수를 너무 길게 탔습니다.

또 핑계+변명을 하자면요~~~

12월 하순께 한국서 손님이 오셔서, 모녀가 약 두달간 저희 집에서 머물다 갔어요.
제 집이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그분들 라이드가 장난이 아니었던 관계로....^^;;

그 분들 가시고 나서 살짝 병도 좀 났었지요..하하.....

여기저기 다녀온 데가 너무 많았거든요..

제 어줍잖은 핑계였습니다.ㅋㅋ

아 시작하기전에 이 사진 먼저 보여드릴게요.
저희동네는 겨울이 되면 눈이 참 많이 와요. 그러면 산에 있는 사슴들이 먹을 것을 찾아서 동네로 내려오거든요.
그런데 이번 겨울에는 눈이 별로 안오네요. 몇번 안왔어요.
유타는 건조해서 겨울에 오는 눈으로 여름에 쓴다는 말이 있을정도인데 지난 여름엔 이상하게 비도 많이 오더니 이번 겨울엔 또 눈이 안오네요..헐~

그런데 얼마전 아침에 남편이 컴을 하다가 창문으로 사슴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후다닥 나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4마리가 돌아다니다가 남편을 돌아보고 서로 구경한것 같은 느낌...ㅋㅋ 


그러다가 유유히 사라져 버렸다지요..ㅎ 
 

귀엽죠?^^

눈이 너무 안오니 눈도 그립고 그렇게 자주 나타나던 사슴도 가끔 밖에 안보이니 이리 반갑더라구요.

======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레서피는, 슈림프 뎀푸라 롤. 즉 새우튀김 롤입니다.
우리말로 새우튀김 롤이라고 하면 되는것을 굳이 슈림프 뎀푸라... 죄송합니다^^

식당에서 쓰는 단어 그대로 사용했다고나 생각해 주세요.

왜냐하면~ 스시 레스토랑을 경영하셨던 저희 고모께서 알려주신 레서피거든요.
다른데 풀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냥 풉니다.ㅋㅋ

저 개인적으로 아는분! 이거 보셔도 저희 고모한테 이르지 말아주세요...^^*

이 롤이 레스토랑에서는 $12.99도 받는대요.

손님대접하실때 딱 해놓으시면 시선 좀 받으실거에요^^ 으히히......

제가 만든 양을 일단 알려드릴게요. 거기에서 가감하세요


밥은 10인분(반드시 저압으로 해주세요. 고압솥은 안됩니다.)
새우는 파운드에 21-25마리짜리로 2파운드(30-40마리도 괜찮아요)- 48마리 필요해요

김은 구운 스시김으로 해서 반장짜리로 24개

아보카도 코스코에서 파는 큰 것 기준으로 1개반정도

게맛살 잘게 찢은걸로 반팩(한팩에 8불짜리였어요. 잘게 슈레드한거요)

거기에

튀김가루, 스시 시즈닝,eel sauce(sushi sauce),마요네즈,스리라차 핫소스가 필요합니다.

스시 시즈닝은 배합초인데요, 미원이 들어갔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이 있는지도..
배합초 집에서 만들어 쓰셔도 되요.

아 근데 이게요, 과정이 좀 번거로워요. 근데 맛은 좋아요^^ 한번 큰맘먹고 해보세요.

자 시작할게요~

먼저 새우를 손질해야합니다.

코스코에서 냉동새우(안익은거)를 녹입니다.
끝 꼬리만 남기고 한마디 붙은건 떼어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과정. 살꺾기를 해야해요.

이 과정을 제가 혼자 일을 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최대한 말로 잘 설명해볼게요.

등쪽이 아닌 배쪽으로 5군데 정도 칼집을 넣어요.
그리고 뒤집어 등쪽으로 놓고 왼손으로 새우를 잘 잡고 오른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제가 붙인 별명 일명 관절꺾기를 합니다.
뚜둑뚜둑 하면서 살이 꺾이는 소리가 막 나요.
그러면서 새우가 쭉 펴지며 키가 커져요.
사진으로 보세요. 
 
 


얼마나 키차이가 나나 보세요 
 
평소에 튀김으로만 하실때도 이렇게 해서 튀겨놓으시면 새우가 늘씬늘씬한것이 보기가 좋아요^^
띠용띠용 꼬부라진 새우튀김과는 또다른 느낌이지요.

확실하게 꺾어주셔야 얘네들이 튀겨질때 휘지 않습니다.
소심하게 말고 과감하게 꺾어주세요.

이걸 하다보면 새우살 부스러기들이 좀 생겨요. 그것들은 아까우니 나중에 계란말이나 계란찜으로 쓰셔도 됩니다.

새우는 이렇게 손질하셔서 튀겨야 합니다.

일단 튀김가루를 잘 묻히시고, 남은 가루와 더 튀김가루+물 하셔서 튀김옷을 만드세요.
평상시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튀김옷이 남았다면, 거기에 물을 더 하셔서 아주 묽은 튀김옷을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손을 머리높이정도에서부터 튀김옷을 기름으로 흘려 튀김가루들을 만듭니다.
사진으로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팬이 깊을수록 더 좋긴해요. 저 위에 제시한 양으로 하시면 롤이 24개가 나오거든요.
그러니 튀김가루도 많이 필요해요. 9X9정도의 파이렉스 에 반이상은 차도록 해주세요.
이 튀김가루옷은 굉장히 기름을 많이 먹고 있으니 키친타올을 아주 두껍게 깔아서 담아 기름을 많이 뺄 수 있게 해주세요.

자 이제 가장 중요한 튀김은 만들었구요,

아보카도는 잘 익은 것으로 골라 반으로 잘라 씨만 빼놓습니다. 
 

게맛살은 한국마트가시면 잘게 찢어놓은걸 팔거에요. 너무 빨간게 많은건 피하시구요, 주로 하얀게 많은것이 맛있대요.
손으로 짜봐서 물이 나오면 꼭 짜내시구요, 물기가 없는 거는 그냥 하시면 되요.
거기에 마요네즈를 넣어 비벼놓으세요. 취향만큼 넣고 비비시면 되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하니까 맛이 느껴질 정도로만 넣으세요. 

 

밥은 반드시!! 저압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으셔서 배합초나 스시 시즈닝을 넣어 빠르게 식히면서 비비세요.
맛을 보시면서 원하는 맛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근데 밥이 너무 맛이 강하게 비벼지면 안좋으니 약간 슴슴한 느낌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김은 길이가 아닌 폭으로 반 잘라서 준비해주시구요,

김발에 랩으로 앞뒤를 잘 싸주세요.혹은 1갤런짜리 집락에 넣어 쓰셔도 됩니다.

큰 대접같은것에 얼음물을 담아서 앞에 놓고 일을 하시구요,

밥은 얼른 비비셔서 잘 식혀 물에 꼭 짠 페이퍼 타올을 덮어 마르지 않게 해주세요 
 

소스는 두가지가 들어갑니다.
하나는 장어소스 혹은 스시소스라고 하는데요, 저희동네 중국마트를 가니 팔더라구요. 대부분의 스시 식당에서는 주방장님의 고유 레서피를 갖고 직접 만들어 쓰신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 그걸 알 방법이 없으니 그냥 시판 제품을 쓰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마요네즈+스리라차 핫소스 입니다. 스리라차 핫소스는 포를 먹을때 넣으시는 매운소스 일명 닭소스 되겠습니다.

마요네즈에 핫소스를 원하시는 만큼 섞어서 매운맛을 맞추시면 됩니다.

자 시작합니다,

김발을 놓고 김의 거친면이 위로 올라오게 놓습니다.
거기에 찬물로 손을 담가서 턴 후 밥을 적당량 잡아 김 위에 잘 펴줍니다. 
 

그 김을 뒤집은 후,

그 위에 맛살비빈것을 올린 후 아보카도를 왼손에 쥐고 오른손으로 과도를 잡아 조금씩 잘라가며 김 위에 올립니다(어려우신분은 그냥 껍질 다 까서 썰어서 쓰세요)

그리고 아랫쪽으로 튀김을 꼬리가 밖으로 나가게 두마리 놓아주세요. 
 

그 상태에서 김발을 이용해 잘 말아줍니다. 

 

이렇게 말아놓으시구요, 바로 서빙하실거면 여기에 아까 만들어놓은 튀김가루를 묻히구요, 좀 두었다가 서빙하실거라면 이대로 두셨다가 드시기 직전에 튀김가루를 묻혀 썰어서 서빙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튀김가루옷이 눅눅해지거든요.

튀김가루옷을 묻히실때는 쟁반같은 것에 가루옷을 수북히 놓으시고, 롤을 한두바퀴 앞뒤로 굴려서 묻힙니다. 

 

이렇게 만든 롤을 썰으실때는, 칼이 아주 잘 드는게 좋아요.
저는 그냥 썰었는데요, 원래는 위에 랩을 덮어 썰면 더 깔끔하게 썰리기도 합니다..
칼로 썰면서 중간중간에 물로 적신 키친타올로 칼을 닦아주세요.
그래야 깔끔하게 밥이 눌리지 않고 썰수 있어요.

아시다시피, 먼저 반을 썰고, 그 반을 썰고 다시 반을 썰면 딱 8조각이 나오게 됩니다.
길이가 딱 맞게 되지요.
그렇게 썰으셔서 접시에 담으실때 꼬리가 있는 양끝은 눕혀 꼬리가 위로 올라가게 하시고 나머지는 썬 모양 그대로 놓으시면 됩니다.

거기에 두가지 소스를 지그재그로 먹음직스럽게 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한롤에 10불을 호가하는 새우튀김 롤입니다^^

제가 어제 지인의 리사이틀 리셉션음식을 맡아 음식을 했어요.
쿠킹방에 그래서 아이디어를 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지요.

어제 이 롤을 만들어서 가져갔습니다.
약 30분 정도 되는 손님들이었구요,

대학원 학생의 리사이틀 이었는데 이런저런 장식은 아예 배제한채 오직 음식만 세팅해서 먹었습니다. 하하하...(제가 장식엔 재주가 없습니다)

접시와 음식을 담은 트레이,테이블 커버,tong등은 모두 달러샵에서 1달러씩 주고 샀습니다.
특히 음식 집는 집게는 4개에 1불이네요.으히히...
근데 저 1불짜리 트레이 참 맘에 들더군요.

제가 어제 만들었던 음식은요,

저 새우튀김롤을 중심으로,

브로컬리 포도 샐러드,
만두 튀김(시판 냉동만두 튀겼습니다)
미니치즈케익,
젤로(지인이 만들어주셨습니다)
과일
음료수
였습니다.

미니치즈케익은 위에 생크림과 블루베리를 올렸습니다.

브로컬리 포도 샐러드는 다른사이트에서 칼럼을 쓰시는 크리스틴 신 님의 레서피를 사용했습니다.

간단한 메뉴들이고 쉽게 하는 메뉴들에 이 새우튀김롤만 좀 공을 들였지요.
다행히 한국분들은 다 좋아하셨고, 미국분들도 많이는 아니지만 즐기시더라구요.

사진이 엄청 촛점이 나가 거의 다 날려 몇장 없네요.
사진 보세요 
 
 
 

 


사진들이 너무 허접스럽더라도 용서를..^^;;

같은 방법으로 튀김가루 옷은 묻히지 마시고 안에 새우튀김 대신 장어를 넣으시면 장어롤이 됩니다.
장어는 양념해서 만들어놓은 장어 사셔서 어슷썰기로 썰으신 다음 껍질 쪽이 위로 올라오게 팬에 놓으셔서 브로일로 지글지글 할정도로 구워서 쓰시면 됩니다.

내용이 별거 없는데 좀 많이 길어졌습니다.

주말에 한번 비록 칼로리는 만땅이지만 기분은 좋아지는 롤 한번 말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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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미니 치즈케익

Posted 2009. 5. 28. 14:29


내일 어디에 가져갈일이 있어 구웠습니다.

요즘의 사건때문에 사실 블로그도 손놓고 멍하니 지냈네요.

뭐가 어찌됐던.. 너무 슬픈일이 일어났지요.

저처럼 정치는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들도, 지금 정권이 크게 잘못하고 있는것 쯤은 느낄수가 있는 시점에, 너무 큰 슬픔이 왔습니다.

언제나 바로잡힌 세상이 올런지...

여튼,

그래도 늘 생활은 돌아가고, 해야할일은 해야하고.. 그러기에 오랜만에 하나 올려봅니다.

아주아주 쉽게 만들수있는 치즈케익입니다.

몇년 전 미국 아줌마가 알려줘서 해먹었다가 몇년 뜸 했는데 최근 우연히 제가 즐겨가는 사이트에서 발견하고 다시 구워봤습니다.

필요한 재료는요,

닐라웨하스(혹은 계란과자)
크림치즈 8oz 짜리 3개(전 좀 많이 굽느라.. 양 조절해보세요)
설탕 1컵
바닐라 1작은술
계란 3개

에요.

크림치즈는 실온에 미리 충분히 두어 말랑하게 한 다음 핸드믹서로 풀어줍니다.

여기에 설탕을 넣고 잘 섞은 후, 바닐라와 계란을 넣어 마저 핸드믹서로 부드럽게 잘 섞어주세요.


모든 재료를 다 넣고 해도 되지만, 크림치즈 풀어주면서 차근차근하는것이 크림치즈가 몽글몽글 덩어리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오븐은 350f(섭씨 180도)로 예열한 후, 머핀팬에 머핀컵을 넣고,
닐라 웨하스를 하나씩 넣어줍니다

닐라는 이렇게 생겼어요(제가 산건 짝퉁이에요^^)


여기에 크림치즈 반죽을 9할정도까지 넣으세요.

머핀처럼 넣었더니 나중에 좀 많이 빈약해보이더라구요.

부풀다가 꺼내면 푹 죽으니까 좀 넉넉히 넣으시는게 좋아요


아이고 지저분한 팬...창피합니다...ㅡ.ㅜ

오븐에 넣고 20분 정도 구워주세요.

꺼내서 식혀 딸기같은 과일을 살짝 얹어 장식해주시면 끝.

너무 쉽죠?

코스코에 가니 이렇게 3층으로 되서 12개씩 컵케익을 담을 수 있는 캐리어를 팔더라구요.
값도 많이 비싸지 않고 그래서 얼른 사왔어요.

여기선 아이들이 생일을 맞으면 학교에 컵케익같은 간식을 많이 보내기도 하는데 요긴할 듯 해서요.
여기에 3층으로 해서 총 36개를 담았어요.

냉장고에서 차게 식혀 드시면 됩니다.

이쁘게 과일을 장식하면 손님접대시 디저트로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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