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낼때 유용한 다시백

Posted 2013. 3. 27. 03:33



다시백 많이 사용하시나요?

한국에 있었을때, 다시백에 들어있는 멸치를 얻어서 사용해본 적이 있어요.

굉장히 편하고 국물이 깨끗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일이 나중에 건더기를 건지느라 애쓸 필요가 없어서 좋더라구요.

어느날 중국마트를 가서 장을 보던 중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아 한국에서 썼던 다시백 같다.

그림은 완전 삼계탕 같죠?


16개가 들어있는데 $1.59더라구요.



뒷면에 보면 설명이... 허나 그림만 필요할뿐.ㅋ

만든 곳은 타이완, 즉 대만이에요.




꺼내보면 이런 다시백이 16장 들어있어요. 

여러회사에서도 나오는 것 같아요.

한국제품도 있었어요.

크린백?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사이즈는 같은지 더 작은지 확인을 못해봤지만...^^



이렇게 통마늘도 넣고, 멸치도 넣고 해서 그냥 물에 퐁당~!

그런데 너무 오래 끓이면 좀 그런가..싶어 어느정도 국물 우러나면 얼른 건져내긴 해요.

유해한지 무해한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긁적.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 마트에서 찾아보세요.

검색해보니 한국 지시장에 여러가지 사이즈로 많이 나와 있네요^^

지시장에서 검색하실때는'다시백'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판매자가 뜹니당~


일단 저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