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의 신곡 젠틀맨(GENTLEMAN) 입니다.

뮤직비디오 나오기 전에 오디오로만 들었을때 뭔가 약간 느린 느낌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인가..했지요.

별 감흥 없이..하지만 뭔가 특이하네..하면서요.


싸이 특유의 힘과 에너지는 잘 못느끼겠더군요.


그러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뮤직비디오가 나왔네요.


하하,유재석,길,정준하,박명수,노홍철,정형돈 무한도전 멤버가 다 나오는군요.

거기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까지.


재밌다. 라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못보여주겠군요...


제 아이들은 둘다 십대지만 보여주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18금 코드를 달아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러던지 말던지 일단은 시작은 좋은가 봅니다.


몇몇 나라에서 벌써 1위를 한다니...


뭐..잘됐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