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일상'

11 POSTS

  1. 2009.03.12 컴퓨터를 바꿨습니다. 10
  2. 2009.02.24 컴퓨터를 입양하다. 4

컴퓨터를 바꿨습니다.

Posted 2009. 3. 12. 11:37

5년간 쓰던 펜티엄4 컴퓨터가 사망을 해서.. 쿼드코어로 새로 샀거든요..
근데 i7으로 바꿨습니다.ㅡ.ㅡ
남편의 주도로........
그간 업데이트를 못한 이유는, 새로 샀던 컴퓨터 리턴하고 새로 주문한 컴퓨터를 기다리느라 그랬던 것이지요.
오늘 도착해서 새로 장착했습니다,.
모니터도 불량이었어서.. 26인치 VIZIO로 바꾸고 본체는 델의 i7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다시 업데이트를 하기 시작해야지요.^^
근데 64비트를 지원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네요.
이걸 32비트로 다운그레이드 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좀 쓰다보면 64비트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길까요?
알약도 못깔고, V3도 못깔고.. 한국의 부모님과 하던 웹캠 드라이버도 32비트까지 밖에 지원이 안되고..
고민이군요..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할지 어쩔지.....

컴퓨터를 입양하다.

Posted 2009. 2. 24. 07:26


컴퓨터를 사왔습니다.
토요일 이 넘 사느라고 6시간이상 돌아다녔나봅니다..

맨 처음 베스트바이를 갔다가 가격을 보고 코스코로 갔는데 염두에 두었던 제품이 없네요..
그래서 다시 베스트 바이를 가서 찜을 하고 직원을 찾는데 토요일이라 그런건지 불경기가 무색할 정도로 사람은 많고 상담해줄 직원은 모자라네요.

기다리다기다리다 직원을 구해 이넘 달라..했더니 찾으러 가서 안옵니다.ㅡ.ㅡ
10분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다른넘 잡아서 보냈더니 이넘도 안옵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결국 다른 직원에게 이러저러해서 찾아보겠다고 간 니 친구들 다 집에 갔나보다 안온다. 했는데 마침 오더니 물건이 없답니다..ㅜ.ㅜ

진작 이야기를 하지 이런...

나와서 차를 몰고 좀 떨어져있는 코스코를 냅다 달려가봤습니다.
토요일이라 문을 일찍 닫아버렸네요..뷁...

결국 다른 베스트바이를 갔더니 요넘 딱 한개 남았더군요.

그래서 집어왔네요.

마침 삼성 모니터를 세일하길래 전화로 가격조사를 친구에게 부탁했더니 나쁜딜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같이 샀습니다.

24인치 와이드LCD...

컴 사양은 이렇구요,
수전증이 갑자기 생겼는지.. 떨려버렸습니다.ㅡ.ㅡ

AMD 페넘 X4 쿼드 코어입니다.
4기가 DDR2 램에 640기가 하드 디스크.

비스타 64비트..

가격은 500불입니다. 여기에 텍스가 6.45%붙지요.

모니터는요,


모니터는 삼성이 제일 좋다고 믿는 남편의 선택입니다.
너무 커서 (전에 쓰던건 17인치..) 티비인지 모니터인지 지금 아직은 잘 적응 안됩니다.ㅎㅎ

블루레이만 달면 좋겠다~라는 남편의 말은 일단 가볍게 씹어주고..(미안하지만 지금 경기가...^^;;)

모니터 가격은 360불입니다.  원가격은 400불이라고 하네요.

환율이 엄청스레 올라 한국이 오히려 쌀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1500원으로 계산하면 360불이 54만원이라는 이야기인데 그것보단 쌀 것 같거든요.. 맞나요?

5년을 함께 쓰던 펜티엄 4 컴퓨터는 하드만 이쁘게 떼어 백업 잘 받아놓고 바이바이를 합니다.
CPU만 바꿔달아 아랫층 거실(저희집은 1층과 지하에 거실이 하나씩..)에 놀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그럭저럭 돌아가긴 할 것 같기도 하거든요..
일단 심하게 먹어준 바이러스부터 퇴치를 해야겠지만...

속도가 빨라져서 좋긴한데 비스타는 당췌 낯서네요.....
« PREV : 1 : 2 : 3 : 4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