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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9 볶음 쌀국수.
  2. 2009.03.06 함흥냉면 따라잡기. 7
  3. 2009.02.22 집에서 휘리릭~짜장면. 14

볶음 쌀국수.

Posted 2009. 3. 19. 11:54



가끔 생각나면 해먹는 볶음 쌀국수에요.
제 레서피는 아니구요,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 분들 중 한분이신 홍미현님 레서피에요.
홍미현님 사이트는 여기 에요.

발사믹 식초가 들어가는 약간 특이한 볶음 쌀국수인데 개인적으로 발사믹비니거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좋더라구요.
요즘 한국도 발사믹비니거 많이 팔죠?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좋아하실거라 생각해요^^

홍미현님 레서피에 충실하되 제 방식으로 조금씩 방식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일단 준비한 재료는요,

어른4명정도 먹는 양입니다


쌀국수 한봉지(약 400그램)- 넙적한것-10미리미터짜리.
숙주 한주먹 반
쇠고기 얇게 썬것 한주먹
양파 한개
파 반주먹
브로컬리 한주먹
마늘 2쪽

이에요.

소스는요,

올리브 오일 4큰술
굴소스  5큰술
발사믹 식초 5큰술
간장 (dark soy sauce) 3큰술
설탕 3큰술
칠리페이스트(혹은 두반장) 1큰술 이에요.

소스는 잘 섞어 놓으세요.
원레서피에서 약간 바꿨어요.

우선 쌀국수는 미리 몇시간 전부터 불려놓으시구요


부들부들하게 불리시는게 좋아요. 따로 삶지 않고 그대로 팬에 넣어 볶을거에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달궈지면 마늘 편으로 썬 것과 양파 채썬것을 넣고 볶아요.

볶으면서 향이 우러나면 쇠고기 썬것을 넣고 다시 볶아요(여기서 쇠고기는 닭가슴살이나 새우등으로 대체하셔도 물론 좋지요~)



역시 볶아주세요. 고기가 절반쯤 익으면 섞어놓은 소스 중 2-3큰술 정도를 넣고 같이 볶아요. 그럼 고기와 야채에 맛이 배어들어 좋아요^^

고기가 익으면 브로컬리를 넣고 다시 볶아주구요,
그런 다음에 불린 국수와 숙주를 넣고 남은 소스를 다 넣고 함께 볶아요


국수가 쫄깃하게 익고 소스가 잘 어우러지게 볶으면 되요.
숙주를 좀 더 아삭하게 하고 싶으시면 국수가 거의 익었다 싶었을때 숙주를 넣고 마지막으로 휘리릭 한번 볶고 불에서 내려도 좋아요.

청경채나 피망등을 넣어도 좋은데요, 그럴때는 브로컬리 넣는 시점에서 넣으시면 되요. 그래서 야채가 숨이 죽으면 그때 국수를 넣고 소스를 넣고 볶으시면 되지요.

마지막으로 파를 넣고 한번 더 뒤적여주고 불에서 내리면 됩니다.


색이 좀 흐리게 보이죠? 그래도 간은 다 배어있어요.^^

무쇠후라이팬 채로 식탁에 놓고 집게로 각자 덜어먹었어요



볶음 쌀국수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을거에요. 입맛에 맞는것으로 만들어보세요.
사진이 유난히 색이 흐리게 나왔군요.. 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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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냉면 따라잡기.

Posted 2009. 3. 6. 03:16

 


남편이 냉면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특히 비빔냉면이요.

 

사실 냉면의 참맛은 물냉면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육수를 제대로 만들 줄 아는 집이 진자 맛있는 냉면집이라고 늘 주장하지요.

 

비빔냉면이나,쫄면이나, 비스무리한 듯 해도 양념장이 차이가 많이 나죠..

 

제가 이 양념장을 발견한 곳은 제가 예전에 자주 다니던 아줌마방이었어요.

메모해놓았다가 만들었는데 
오우~ 남편이 감동을 하네요..

 

"바로 이맛이야,달짝지근~매콤매콤~~!".
그래서 같이 나누고자 소개합니다~

원 양념장 레서피를  약간 수정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면은 청수냉면이에요. 마른면이구요.

예전엔 젖은 면을 선호했었는데 의외로 마른면이 넘 쫄깃거리고 맛이 괜찮네요.

게다가 그 특유의 주정냄새도 없구요.

요넘은 이렇게 생겼구요, 5인분 한봉지에 2.99불이네요


 

아마 한국은 더 싸겠죠?^^ 위에 [수출용] 이라고 써있기도 하답니당..

 

자 양념장 레서피 나가요..요건요, 만들고 바로 드시는게 아니고 냉장고에서 3일정도 숙성시키서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미리 만들어서 숙성시키세요..

이걸로 떡볶이, 두부조림등을 해도  맛있어요^^

 

제가 기준을 삼은건 이 국자에요(원 레서피도 국자로 설명을 해주셨어요..ㅎㅎ)요 국자는 흔히 우리가 곰국 끓일때나 국 풀때 쓰는 제일 큰 국자있죠? 그거에요^^

컵으로 하실분들은요, 1국자=1/2컵 으로 바꾸시면 되요.

 

 

 

22인분양이라고 하는데 저처럼 다른 조림요리에 사용하셔도 되니까 그냥 다 만드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넘 많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반으로 줄여보세요^^

 

1.물3국자, 간장3국자, 생강1쪽을 일단 끓입니다

 

2.끓으면 불을 끄고 황설탕 400그램을 넣어 저어서 녹이시고 식히세요.

 

3. 식으면 끓인 간장과 함께 고춧가루4국자(매운고춧가루있으신 분들은 안매운거랑 섞어보세요. 확실히 매운고춧가루가 맛은 좋아요.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심 입안에서 불나니까 조절하세요.^^),사과2개,배2개(혹은 사과4개),양파 큰걸로 1개 넣으셔서 믹서에서 확 갈으세요.

 

4.갈은 양념에 깨 1국자,소금 1/2국자,물엿 1국자,다진 마늘2큰술정도 넣고 잘 섞으세요. 

5.마지막으로 참기름 1국자 넣으시고 잘 저으신다음 밀폐용기에 넣어 3-4일 숙성시키시면 됩니다...

 

요게 완성된 양념장이에요


 

 

전 참지 못하고 만든지 2일만에 먹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냉면을 만드시는데요,

 

1)일단 무를 굵게 채썰으시던지 얄팍하게썰으셔서 소금 솔솔 뿌려 절여놓으세요. 너무 짜게는 말구요~!

 


 

 

2)절여진 무를 꼭 짜고 여기에 식초3숟갈정도, 설탕 2숟갈정도,고춧가루 약간 넣으셔서 버물버물 버무려 놓으세요. 맛이 배어들도록요^^


 

 

3)그리고 보통 비빔냉면을 시키면 다진고기가 들어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다진고기를 볶아봤어요.

불고기양념을 아주 약하게 하셔서요 달달 볶으세요. 양념이 진하면 냉면맛이 죽더라구요^^

그저 고기에 살짝 맛이 들어간다는 느낌 정도로 하셔서 볶으시구요,

다 볶으시면 키친타올을 깔으시고 담으셔서 꽁꽁 눌러 기름을 빼세요.

시원한 냉면을 먹을때 기름이 미쳐 다 안빠지면 입안에서 굳은기름이 맴돌아요..우웨~~~

 

 

4)계란도 삶아놔야겠죠?^^

찬물에 소금약간 식초 조금 넣고 계란을 넣어요. 끓기시작해서 10분정도 되면 불을 끄고 찬물에 얼른 담구고 식혀서 껍데기를 까놓으시면 되요

 

5) 면은 뒤의 설명대로 삶으시는데요, 물은 넉넉히 넣으세요. 물이 적으면 전분기 때문에 면이 쫄깃하게 안삶아져요.

한두가닥 건져서 먹어보고 쫄깃하게 익었으면 체에 받쳐 찬물에 헹구세요.

단! 처음부터 손을 대지 마시구요, 체를 흔들흔들해서 어느정도 뜨거운 기가 없어지면 그때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거품같은것들이 없어지도록 헹구세요.

그리고 물을 쪽 빼시면 됩니다.

 

6)그리고 보통 냉면 안에는 인스턴트 스프가 들어있어요. 물냉면용.

그거 한봉지나 두봉지 정도를 물에 타 놓으세요. 심심하게..

왜냐면요, 비빔장을 넣고 비비다 보면 면이 뻑뻑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럴때 요 물냉면 육수를 조금 자작하게 넣고 비비면 촉촉하고 잘 비벼지거 먹기도 좋답니다^^

 

7)이제 먹어야죠~

그릇에 면 담고, 고기와 무,계란등을 넣고 육수를 살짝 넣으세요. 넘 많이 안넣으셔도 되요.

그리고 양념장을 적당히 넣으셔서 비벼~비벼~~~~얼쑤~~


 

 

잘 비벼서 냠냠~~~^^*

한 젓가락 드세요~

전 요렇게 젓가락에 돌돌말아 먹는게 좋더라구요~

양념장 넉넉히 만들어놓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06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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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휘리릭~짜장면.

Posted 2009. 2. 22. 02:23


언제인가.... 환상의 커플이라는 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죠?
전 그드라마 끝난지 1년 쯤 지난 다음에 봤어요.
거기에서 짜장면을 보고  아..짜장면... 하며 탄식을 했었답니다.
전화한통에 배달되어오던 그 짜장면이 그리웠던거죠.

얼마전 어떤 프로에서 불결한 중국음식점에 대해 방송하는 것을 잠깐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어떤 중국집 사장님이 이러셨다지요?

"사람들이 중국집은 더럽다고 하는데 문제는 생각보다 훨씬 더 더럽다는 겁니다"

상상초월이라는 이야기겠지요..

이미 많은 분들이 만들어드시겠지만,
한번 집에서 해보세요.
오뚜기 자장분말 이런거 힘을 안빌어도 충분히 쉽습니다^^

미국서 먹는 짜장면 한그릇이 얼마인가요? 사먹어본 적 없지만 좀 비싸다고 들은 것 같아요.

만들어 드세요.. 무지 싸게 먹히는 재료..^^

**오리지날! 을 원하시면, 베이컨이나 삼겹살 집에서 궈드시고 기름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세요. 우애~~살쪄~!!! 라고 외치실 지 모르겠지만, 사실 더 위험한건 소기름이지요..
돼지기름 조금이야 뭐...하하...하.....

사실, 원래 중국집에선 라드 라고 하는 돼지기름을 썼어요.(지금 미국마트에 가도 라드를 팔더군요..)
그러다 방송에서 (아마 카메라 출동이었던듯..) 비위생적 라드 (기름통속에서 목장갑 나오고...)어쩌구 한대 얻어맞고 나서 덧붙여 동물성 기름이라 어쩌구 저쩌구....

결국 동네 중국집에서 대대적으로"우리 업소에서는 식용유를 사용합니다"라고 광고하기 시작했지요.

원래 중국음식의 고소한 맛은 이 돼지기름이랍니다..

영 찝찝하시다면 그냥 식용유 사용하셔도 되요..그냥 저처럼 가끔은 괜찮아~!를 외치신다면 시도해보시구요~

오징어볶음 하실때도 식용유에 요 돼지기름 약간만 넣어보심 그 달라지는 고소함에 놀라실걸요^^쿠핫~

우야동동...

일단 준비는요,

춘장과 기름(돼지기름 혹은 식용유)을 같은양으로 해서 중간불의 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미국내 한인마트에 아씨 볶음춘장 뭐 이런거 파는데요, 맛 정말 없더라구요..

좀 번거로우셔도 집에서 볶아서 쓰세요..

춘장과 돼지기름(혹은 식용유)을 후라이팬에서 볶다보면 처음엔 서로 물과 기름처럼 겉돌아요.
그러다 자글자글 끓으면서 서로 어우러지고 한덩어리로 볶아지거든요.

작은 기포로 자글자글 끓고 잘 어우러지면 체에  볶은 춘장을 부어주세요. 밑에 기름빠질 그릇 하나 놓으시구요.

기름이 다 빠지면, 유리병같은 밀폐용기에 넣으시고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한번에 좀 넉넉히 만들어 놓으시면 다음에 쓰기에 편하고 좋아요^^

볶음춘장을 만들어 놓으셨으면,

재료를 다 썰어요. 돼지목살(숄더라고 써있는게 목살이에요..) 약 1파운드, 양배추 반통, 양파 큰걸로 한개, 감자 취향대로 약 1-2개(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큰 감자라면 한개도 충분), 호박 반개에서 한개(내 맘이니까..^^).
여기에 새우,해삼,오징어 넣으시면 삼선 짜장 되겠습니다.^^


첫번째로, 좀 깊이가 있는 웍에 식용유을 두르시고 다진파와 다진생강을 볶아요.
향이 어우러지면 돼지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두번째로, 돼지고기가 하얗게 볶아지면 야채를 다 넣고 볶아요.
              볶다가 볶아놓은 춘장을 밥숟가락으로 수북히 약 3~4숟갈 정도(춘장마다 염도가 조금씩 다릅니다..참고하셔서 가감하세요) 넣어요.

세번째로,  춘장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줍니다. 불은 아주 센불에 하세요.

네번째로,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고 볶아지면 맛술이나 정종을 좀 부어준 다음 물을 부어주세요. 자작하게...

              여기서 물을 붓지 않고 볶은 짜장이 간짜장이지요.. 색이 좀더 검고 좀 더 짠 듯하고..^^

다섯번째로,  물은 자작하게 붓고 끓기 시작하면 설탕을 밥숟가락으로 2숟갈 정도 넣어줍니다. 맛을 봐가면서 조절하세요.. 생각보다 설탕이 좀 많이 들어가죠?

여섯번째로,  바글바글 끓으면 중불에서 끓여주고, 재료들이 잘 익고 간이 잘 배었으면(이때 싱거우면 굴소스를 살짝 넣으셔도 되구.. 아마 싱겁지는 않을거에요)
                녹말물을 살짝 넣어주세요. 너무 걸쭉하지 않도록 봐가면서 넣으셔야 해요.

** 일반 탕수육 소스처럼 걸쭉하게 만드시는것보다는, 좀 묽은 듯하게 농도를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밥에 비비거나 면에 비볐을때 촉감이 좋아요..

자 짜장은 끝~! 이제 면 삶아야죠.

생면을 사용하시면 가장 좋아요...

물은 넉넉히 넣고 삶으시구요, 생각보다 삶은 시간이 오래 걸려요. 중간에 찬물을 세번 정도 부어주세요.

컵에 찬물을 담아 면을 헹궈 맛을 보시면서 익는 정도를 체크하시구요, 잘 익었다 싶으심 체에 받쳐 찬물에 잘 헹구세요.

**여기서 주의점~! 마른면이나 생면이나 국수를 헹구실때는 일단 흐르는 찬물에서 어느정도 식을때까지 손을 대지 마세요. 뜨거운 국수에 손이 닿으면 손의 안좋은 냄새등이 흡수되서 국수가 맛이 없어져요.. 흐르는 물로 흔들면서 충분히 식히고 손으로 잘 헹구어주세요. 전분기가 빠지도록..

***여기서 또 팁!흐르는 찬물에 잘 헹구셨으면 이번엔 아주 뜨거운 물(흐르는 물이나 끓는 물)에 한번 더 헹굽니다. 면을 뎁히는거에요.
면을 따뜻하게 해주면, 소스를 부었을때 소스가 겉돌지 않고 잘 비벼지고 온도도 유지되고 좋답니다.
차가운 면을 넣으면 소스가 겉돌구요, 또 찬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뜨거운 면에 소스를 부으면 떡이 되요.. 다 들러붙고.

약간 번거로운 듯 해도, 일단 찬물에 깨끗히 헹궈 풀기등을 없앤 후, 뜨거운물에 토렴한번 해주면 중국집의 그 비벼지는 느낌과 맛이 나온답니다.^^

제가 사용한 춘장은 한국서 부모님이 오실때 사다주신 사자표 춘장이에요.
요즘 한국마트에 이 춘장 파는 곳도 있더군요. 남대문 북창동 중국재료상에 가면 이 춘장을 많이 팔아요. 중국집에 납품되는 가장 오래된 춘장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그냥 참고하시라고... 진미 춘장 이런것도 맛나요... 단 아씨는 갠적으로 비추...ㅡ.ㅡ)

단무지 하나 놓고 고춧가루 약간 뿌려 짜장면 한그릇씩 드셔보세요^^
비싸게 사먹을 필요 있겠습니까?^0^

**앗! 참 마지막으로.. 위의 양으로 하시면, 어른 6명 정도는 먹을거에요..그니까 식구 적으시다면, 반으로 줄이시던가, 아니면 남은거 얼렸다가 드시면 됩니다^^

************중국집의 그 맛을 원하신다면 미원을 푹 떠서 최소 반숟갈 정도 넣어보세요. 그 맛이 나올거에요.
 미원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면 중국집 맛이 안난대요..
단 좀 아쉬운 듯 하지만 미원없는 짜장면을 원하신다면 그저 설탕 조금 넣는 정도로 감칠맛을 살리고 그냥 드시는게 좋지요^^****************

*****진한 맛의 옛날자장을 원하시면 양파를 따로 돼지기름에 센불에서 볶아 짜장을 붓고 한번 더 볶아서 면에 부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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