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year book and die cut machine

Posted 2008. 6. 18. 00:21

이게 생각보다 참 어렵네요.. 눈으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아주아주 절실하게 했답니다.

레이아웃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이 좋은 종이들을 어찌 활용할 줄을 모르고 쩔쩔매고 있으니 말이죠..

고수님들의 작품을 많이 보고 카피도 하고 응용도 하고 해야겠어요^^


아래 사진은 제 큰딸(미국나이로 이제 6학년 올라가요)과 작은아들(갸는 4학년 올라가지요^^)이 학교에서 찍은 스쿨픽쳐를 해봤어요.

매년 학교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는데 성장사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꼭 찾거든요(처음엔 그냥 무심하게 지나간 적도 있답니다..)

그걸 그냥 바인더에 쑥쑥 꽂아놓고 살다가 그것부터 정리하자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생전 처음 만들어본 거니까 아주 어색하더라도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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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사진은 제가 큰 맘먹고 사온 다이컷팅 머신이에요. cricut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카트리지를 끼우면 그 카트리지안에 있는 글씨나 그림들을 내가 원하는 크기,혹은 응용해서 잘라주는 기계에요.

요넘이 아주 재주가 좋더라구요^^

아직 한국에는 없을것 같기도 해요..


앞으로 저를 도와 스크랩북킹의 사진과 글씨,그림들을 열심히 잘라줄 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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