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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13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 마감되었습니다. 33
  2. 2013.04.12 쫀득~말캉한 찹쌀 도나쓰. 6
  3. 2013.04.11 부드러운 호박의 맛. 호박부침개. 2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6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한달만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딱 6장 있습니다.

지난 달에 드린 초대장 중 3주가 지나도 블로그 개설 안하시는 분 있어 초대장 회수했습니다.


다른것보다!


이메일 한줄 남기신분! 안드립니다.

아무 이유없이 달라는 분! 안드립니다.


위의 YES 조건에 맞춰 댓글의 비밀글로 신청해주시는분 선착순으로 6분 드리겠습니다.


꼭! 댓글에 이메일주소와 블로그 시작이유를 남겨주시구요,

초대장 받으신 분은 블로그 잘 운영해주세요.


제가 초대장 드린 분들 중, 유령 블로거 너무 많으세요..ㅠ.ㅠ

정말 하고 싶으셨던 분들께 예의가 아니잖아요.


꼭! 블로그 할 분들만 신청해주세요, 몇장 없으니까요..


*블로그질 열심히 해서 다음달에도 배포하겠습니다!*



====


남겨주신 이메일 주소로 6분 보내드렸습니다. 이메일 확인하시구요,

다음에 초대장 받으면 또 배포해드릴게요~

쫀득~말캉한 찹쌀 도나쓰.

Posted 2013. 4. 12. 04:09


오랜만에 찹쌀 도넛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했나...제 예상과 좀 다르게 만들어져서 당황했는데 보니 제가 몇가지 실수를 했더군요..ㅎㅎ

그래서 저 멀리 보이는 아이는 색이 좀....ㅋ

일전에 포스팅했던 찹쌀도너스 <-클릭.



젖은 찹쌀가루.여기서는 냉동으로 팝니다.

이걸 녹여서 체에 내립니다.

그러면 위에 거친 덩어리들이 남아요.

얘네들은 아웃.


마른 찹쌀가루로 하시는 분들은 미리 물주기 작업을 해야 할거에요.



그렇게 체에 내려 나온 찹쌀가루.

여기에 밀가루를 섞어요.

찹쌀가루 양의 약 1/5정도.

그리고 설탕을 약 1/8정도 넣어요.

둘다 양에 구애받지 마세요.

적당히 넣어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결과물에 차이 없어요^^



2파운드(약 900그램)양에 물은 약 3/4컵 들어갔어요,.

가루마다 들어가는 양이 좀 다를거에요.

촉촉히 반죽되는 정도로만 넣으세요.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조금씩 넣어 뭉쳐가면서 보시면 될거에요.



동글동글~



요만큼 나왔어요.

조금 사이즈를 크게 했어요.

귀찮아서.ㅋ



그리고 달군 기름에 퐁당.

기름은 꼭! 중불정도로만 하세요.

센불에 하면 기름밖으로 탈출 할 수도 있구요,

색만 어둡게 되고 타면서 속이 안익을 수도 있어요.



도넛이 익으면서 기름 위로 떠올라요.

그전에 눌어붙지 않도록만 살짝 살짝 만져주세요.

기름위로 떠오르면 둥글둥글리면서 튀겨주세요.


색이 골고루 나면 익은 거에요.




기름에서 건져내면 키친타올로 기름을 빼시구요,

꼭! 한김 식힌후에 설탕을 묻혀주세요.

너무 뜨거울때는 설탕이 녹고 뭉쳐서 안좋아요^^


한입 물고.

속이 뽀~얀게 말캉해보이죠^^?


바삭 말캉한 찹쌀도넛 도전~?^^


요리




남편이 호박전 먹고 싶다고 해서 부친 호박전입니다.

동글썰기로 해서 계란물 입힌거 말고 채썰어서 크게 부쳐달라고 해서요.

매콤하라고 매운고추 쫑쫑 썰어 넣었구요,

그래도 남의 살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새우 다져 넣었습니다^^


새우는 이렇게 다져 넣어 주세요. 안그러면 떼굴떼굴 굴러다녀요.



호박은 굉장히 무른 채소에요. 그러니까 소금간을 좀 해서 살짝 절여주세요.

물이 꽤 나와요.

30분에서 한시간 가량 절여 놓으셨다가(소금을 많이 넣지는 마세요. 솔솔 뿌리는 정도.골고루.)

새우 다진 것 넣고 계란 하나 넣고 튀김가루와 밀가루를 섞었어요.



부침가루 있으시면 그거 쓰시구요,

튀김가루밖에 없으신분은 밀가루와 섞어 쓰시면 되구요,

이도저도 없다 하신다면,

밀가루에 녹말가루 약간, 소금,후추,양파가루와 마늘가루를 섞어주세요.



반죽입니다.



기름을 두르고 팬이 달궈지면 국자로 떠서 놓고 얇게 펼쳐주세요.

윗면이 70%정도 익으면 기름을 한스푼 정도 위에 뿌린 다음 뒤집어 주세요.


기름을 뿌리고 뒤집으면 양면이 다 바삭해져요.

아니면 한쪽면이 좀 마른듯 건조한 느낌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부친 호박전이에요.

호박이 워낙 부드러운 채소라 바삭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호박부침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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