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로그를 방치했더니 초대장이 얼마 없네요.
선착순으로 딱 10분 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킨들을 주문했습니다.

전자책리더기라고 하는 기계지요.

이미 아는 분들도 많고 한국에서도 멀리서 구매하신 분들도 꽤 많으시네요.

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책을 안읽은게 너무 오래됐고...영어책도 읽어야 영어공부도 될텐데.. 싶었는데 킨들은 읽어주는 기능도 있더군요!

그 점이 저에겐 혹 했습니다.

잡지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가볍고, 이것이 종이인가 화면인가 싶을 정도로 종이책과 흡사하더군요. 오히려 선명도는 더 좋아보였다는...






발렌타인데이라고 색도 핑크로, 하트까지 팔아서 아마존 메인화면에서 보여줍니다.

제가 구매한건 3G+Wi Fi 인 모델. 동네 Best Buy를 가도 팔지만 아마존에서 사면 텍스가 없거든요.ㅎ

벌건디 레드색상의 가죽 케이스로 케이스까지 주문.
남편이 처처처음으로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라고 해준겁니다만... 제 손에서 떠나는 날이 더 많을 것 같다는...

내 글을 두 개 연속 신고하니 좋습니까?
아예 블로그 전체를 다 신고해보지?
다음측도 참 웃깁니다.
모니터링도 안해보고 일단 신고하면 무조건 블라인드 해주는건 뭐죠?
무슨 글이던 아무거나 갖다 붙여서 신고하면 되나봐요?
그럼 신고당한 사람은 또 번거롭게 복원신청 뭐 이런거 해야하나보구요.
재밌군요.
퍼스트드림 양반들. 뭐 전담 모니터링 요원들도 둡니까?
내 블로그 유입 키워드 보니 요며칠 1등은 퍼스트드림이네요.
부지런도 합니다.
스팸성 무차별 댓글이나 일촌신청등의 영업과 무조건적인 신고정신.
부자되쇼.
어이가 상실이고 불쌍하다는 생각만 드는군.